초등학교 6학년 때 겪은 여름휴가 썰 – 개츠비 카지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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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는 13살, 초등학교 6학년의 마지막 여름방학에 겪었던 이야기

 우리 가족과 사촌형 그리고 아버지 지인네 두 가족까지 해서 가평에 있는   
 계곡에 놀러가게 되었었다. 2박 3일동안 우리는 폐교에서 묵기로 해서
 텐트 같은 숙박용품은 챙기지 않았었다. 
 갈 때는 몰랐는데 얘기를 듣자하니 이승복이라는 사람이
 다녔던 국민학교였다고 했다. 이승복은 ‘공산당이 싫어요’라는
 일화로 유명한 사람인데 아 얘기가 샜네 하여튼 그랬다.
 폐교의 구조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데, 1~3반 그리고 끝에 달린
 미술실 이렇게 한 건물이였고 미술실에서는 옛날에 불이 나서
  학생이 죽었었다 카더라
 그리고 폐교라서 입구를 잠가놔서 우리는
 창문으로 넘어다녀야만 했었다. 첫 날은 계곡에서 수박도 먹고 
 고기도 구워먹고 신나게 놀았었다.
 그리고 둘째 날, 밤 10시쯤 담력훈련을 했다
 한 명이 숲 속에 덩그러니 있는 단칸화장실에 물병을 두고 오면
 다음 사람은 그 물병을 가져오는 식이였고, 다른 아저씨들은 중간중간
 숨어있다가  소리를 지르며 무수히 많은 악수요청을 하는 역할을 해서 아주 개꿀잼몰카였던 부분이였다.
 다같이 담력훈련을 마치고 폐교 앞에 계단(흔히 말하는 학교 앞 스탠드)에
 다들 앉아서 땀을 식히며 야경을 구경하고 있었다. 야경이래봤자 
 시커먼 산속 나무들 뿐이였고  완전 시골깡촌이라 
 늑대울음소리같은 아우우~~소리와 간간히 들리는
 사슴이 우는 애기울음소리만 들렸었다.
 그 계단은 학교 정면 기준으로 제일 왼쪽에 있었고
 미술실은 제일 오른쪽에 있었는데..
 글쓰는데 갑자기 소름돋네;
 어느 순간 미술실 앞쪽을 보게 됐는데
 왠 거대한 흙무덤이 솟아 나있었다
 흙무덤의 높이는 3미터쯤? 되어보였었다
 분명 첫째 날도 그리고 그 날 낮에도 운동장은 텅텅 비어있는
 흙바닥이였는데 JUFD-548의 슴가처럼 봉긋 솟은 흙무덤이 생겨있었다
 그리고 그 당시 내 시력이 0.8정도였는데 100미터 밖에 있는
 그 무덤이 정말 생생하게 보였었다
 무덤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무덤 위에 새하얀 무언가가
 바람 결에 휘날리듯 펄럭펄럭이면서 아시바 소름돋네
 앞뒤로 마치 사람이 춤을 추듯 살랑이는 것이였다
 지금 생각해보니 아카네 유이가 그 소복을 입으면 참 예쁠 것 같다
 Mas그 때 그 소복은 빨래줄에 걸린 것 마냥 휘날렸었다063
 그 때 당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헛것을 봤겠지 하고 넘어갔었고
 이 당시 상황을 생각해도 10년 동안은 소름 한 번 돋은적이 없었다
 근데 같이 여름휴가를 갔었던 사촌형의 결혼식에서 사촌형과 얘기를 하다가
 혹시 형도 그 때 흰 소복 봤냐고 물어보니까 봤다고 하면서
 소스라치게 놀라더라
 여튼 내 인생의 처음으로 귀신?본 썰이였다
 ㅇㄷ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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